안녕하세요 임산부라서 교통약자이동수단 신청을 저번주에 했는데 서류가 미비하다고 문자 받아 통화후 새로 등록해서 올렸습니다. 이때도 신분증이 등록안됬다고 하면서 대뜸 파주시민아니죠?라고 하면서 말투가 그러니까 안올렸겠지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걸 바쁜가부다 그런사람이 많은가보다 하고 말았는데요
추가하는 버튼이 없어 새로 등록하고 알아서 순차적으로 해주겠거니 했는데 일주일이 지난후 오늘 또 문자로 서류가 미비하다 하여 다시 전화연결을 했는데요
저번주에도 전화받고 서류를 올렸다고 말씀드렸는데 신분증이 안올라왔다고 하여 새로 등록을 했다고 말씀드렸고
그렇게 새로 등록했으면 전화를 줬어야 했다면서 타박하는 말투로 말했습니다.
아니 설명하기도 전에 자꾸 말 끊고 본인말만하고 제가 이사전에 일산살아서 신분증 앞은 일산주소이고 뒷면은 파주주소인데 앞면만 보고는 파주시민 아니라며 또 따지듯한 말투길래 제가 뒤에는 파주주소라고 했더니 한숨?쉬면서 제가 다 클릭해야되서요 라면서
계속 말투가 따지는 말투라
선생님 저번 통화때도 그렇고 말투가 너무 따지는 말투라 했더니 제가요? 제가 언제요? 저 그렇게 말안하는대요? 바빠서 전화못받는대 전화 받아드린거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들으시는거겠죠 라면서 더 짜증을 냈어요 문자에는 전화달라해서 전화했더니 전화못받을정도로 바쁜데 받아줬더니 왜 억지냐? 이런 말투가 맞는건가요?
그러면서 앞에 민원인이있으니 전화 끊을게요 라길래 그럼 서류 처리는 해주시는거냐니까 인심쓰듯이 할게요 라고 하네요
파주시에서 하는거아닌가요? 이렇게 불친절한 사람이 전화민원을 받아도되는건가요?
앞으로 차량신청은 뭐 무서워서 하겠나요
둘째 임신이라 첫째때도 이용햇는데 그때는 다 친절하셨는데 이용객이 많아지니 아무나 투입시키고 교육도 안하고 자질 안되는사람이 하고있는거 같네요

임신 초기라 일부러 저번통화때도 그냥 넘겼는데 이번에도 이런 말투인거 보고 이분은 통화업무를 할 사람이 아닌거 같아 글남깁니다.
교통약자차량 지원은 몸이 불편하거나 임산부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이런 사람이 접수를 받고 전화를 상담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민원글을 남깁니다.
본인하고 안맞으면 일을 그만둬야되는거 아닌가요????

해결방안은 있나요? 이런글 남겼다고 등록글에다가 뭐라 적어놓고 교통약자 차량 신청하면 배차안해주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러고도 남을거 같아서요 . 어디 무서워서 차량 이용하겠나요

안녕하세요. 파주도시관광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입니다.

먼저, 이용신청을 하시는 과정에서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센터에서는 민원 접수 직후 해당 녹음 파일을 확인하여 해당직원의 민원응대가 미숙했음을 파악하였고, 

직원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센터로서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교통약자이동지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어야 할 센터에서 오히려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해드린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향후에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월 해당 직원 뿐 아니라 고객응대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주기적인 온라인 교육 수강과 함께 실제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심도깊은 대면교육을 진행하여 응대 태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육하겠습니다.

 

고객님의 향후 교통약자이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데에 우려를 표하시는 점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하며, 

우려하시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등록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드림과 동시에 등록 후 이용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