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상담
올댓재즈 유감 (2023 6.4 파주예술제 기간)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3-07-01
- 조회수 : 39191
- 처리상태 : 답변완료
올댓재즈 유감 (2023 6.4 파주예술제 기간)
이번 2023 파주예술제 기간에도 공연일정의 홍보가 제대로 되지않아 공연장에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특히 지난 6/4일 운정호수공원에서 열린 All That Jazz를 관람하러 갔던 경험은 파주시민으로서 정말 평생 잊지 못할 부끄러운 공연으로 크게 잘못 기획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연장인 호수공원 아쿠아플라자는 햇볕에 완전 노출된 야외 공간으로 한여름 대낮(오후4시)에 열린 이 날 공연은 관객이 거의 없어 어린이를 포함 겨우 10여명이 햇볕이 뜨거운 야외 스탠드에서 박수를 치며 관람하였고 평균 연령 80대의 고령자로 구성된 재즈악단은 스탠드 관중 뒤의 땡볕을 정면으로 마주보며 한시간 동안 진땀을 흘리며 연주하고 노래하였읍니다. 60년 관록 한국재즈 역사의 산 증인들이 노익장을 과시한 멋진 연주에 저도 땀을 흘리면서 박수를 쳤지만 이런 한낮 땡볕에 고령자들의 야외 공연을 기획한 파주시와 담당부서의 의도가 무엇인지 너무나 기가차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불과 10여명 뿐인 관객 수에도 팜플렛이 떨어져 없다하여 제가 받은 것을 다른이에게 주었을 정도로 참석할 관객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 공연을 파주시에서는 왜 기획했는지 그 의도가 궁금합니다.
관객이나 공연자 모두를 배려하지 않고 홍보도 안하는 파주시의 공연 기획 의도는 도대체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번 2023 파주예술제 기간에도 공연일정의 홍보가 제대로 되지않아 공연장에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특히 지난 6/4일 운정호수공원에서 열린 All That Jazz를 관람하러 갔던 경험은 파주시민으로서 정말 평생 잊지 못할 부끄러운 공연으로 크게 잘못 기획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연장인 호수공원 아쿠아플라자는 햇볕에 완전 노출된 야외 공간으로 한여름 대낮(오후4시)에 열린 이 날 공연은 관객이 거의 없어 어린이를 포함 겨우 10여명이 햇볕이 뜨거운 야외 스탠드에서 박수를 치며 관람하였고 평균 연령 80대의 고령자로 구성된 재즈악단은 스탠드 관중 뒤의 땡볕을 정면으로 마주보며 한시간 동안 진땀을 흘리며 연주하고 노래하였읍니다. 60년 관록 한국재즈 역사의 산 증인들이 노익장을 과시한 멋진 연주에 저도 땀을 흘리면서 박수를 쳤지만 이런 한낮 땡볕에 고령자들의 야외 공연을 기획한 파주시와 담당부서의 의도가 무엇인지 너무나 기가차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불과 10여명 뿐인 관객 수에도 팜플렛이 떨어져 없다하여 제가 받은 것을 다른이에게 주었을 정도로 참석할 관객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 공연을 파주시에서는 왜 기획했는지 그 의도가 궁금합니다.
관객이나 공연자 모두를 배려하지 않고 홍보도 안하는 파주시의 공연 기획 의도는 도대체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상담답변
- 담당부서 : 문화시설팀
- 이메일 : art@pajuutc.or.kr
- 작성자 : 양효준
- 답변일자 : 2023-07-02
안녕하세요 파주도시관광공사 문화시설팀입니다.
의견 주신 사항은 파주시가 주최하는 '2023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으로
담당부처(시 문화예술과) 이첩을 통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