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상담

교육문회회관 강사 "???"을 고발합니다

작성자 : 최**
작성일 : 2008-04-14
조회수 : 46607
처리상태 : 답변완료

저는 금촌동에 사는 사람입니다. 금욜날 우연히 교육문화회관서 토욜날 강의가 있단소릴 처음 접해서 저처럼 직장인은 교육문화회관 이용할 생각은 못했거든요. 전화를 해보니 파워클럽댄스강의가 미달되어 등록할수 있다고 오라해서 휴일인 토욜에 늦게나마 3층 강의실로 향했습니다. 준비없이 아무정보없이 간 상태라서 일단 강사에게 물었지요. 처음왔는데 어찌하냐고... 1층 사무실에서 접수를 하고오라해서 사무실로 갔습니다. 그런데 준비없이 가서그런지 지갑에 5만원으로 부족해서 일부내고 다시들러 더낸다고 했고 관리인은 그럼 일단 수업듣고 월욜날 저녁퇴근후에 다시 오라해서 3층에 가서 강사에게 수업듣고 나중에 수강증끊으라고 그랬다하고 수업에 임했습니다. 강사는 여기서 신을 신발을 신청하라며 반장이란 사람한테 사이즈며 얘기하라했습니다. 재즈댄스 운동화(검정색)와 스포츠댄스구두 한 켤레씩이었습니다. 운동끝나고 신청하기로 했습니다(저를 포함한 오리엔테이션 미참석자 세명) 그런데 핼스할때신는 운동화를 벗으란 강사의 명이 있어 발목이 안좋은데두 맨발로 운동해야했습니다. 이상했어요 그날 강사는 수업이 채 10분도 넘지 않은 상태서 갑자기 강사는 운동중(음악이 나오는상태)에 반장을 불러 맨뒤에 서있는 사람이 들릴정도로 나를 가리키며 회비를 받고 운동시키란 얘길 했습니다. 저는 그순간 나한테 그러나?? 이상한 생각을 하며 수업에 임했는데 운동중 그 반장은 바로 나한테 와서 갑자기 6만원을 내란거였습니다. 순간 전 혼란스러웠고(무슨 돈을 내란건가?? 여기서 우리회원들끼리 돈걷어 멀 할려구 걷는걸까?? 어떤 용도의 돈인질 구분못함) 암튼 운동중이니 끝나고 반장 통장으로 부쳐주겠다고 답하고 운동하는데 반장왈 “아니그럼 돈두 안하구 수업하시는거예요??” 이러는 거예요. 순간 아!!! 싶었죠 이제야 그상황이 이해가 돼면서 제가 반장한테 그랬죠 “지금 저더러 나가라는거죠??” 두 번이나 물었습니다. 이런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구 기막히구해서 말이죠. 너무나 치사스럽구 나한테 이런일이 다 생기는구나 그런생각에 치가 떨렸습니다. 그래서 다른회원들 운동중이니 조용히 “무슨말인지 이제야 알아들었다고” 말하고 가방을 들고 강의실에 신을 신는순간 강사가 음악을 탁하고 꺼버렷습니다. 그러고 제 머리뒤에 들리는 강사의 외마디소리 “이건 도강이예요” 라고 말이죠. 참나 기막히더군요 내가 무슨 도둑질하다 들킨 사람마냥 취부가 된 순간였어요 처음왔고 물어보구 강의실에 들어왔구 강사에게 말했고 사무실서 하란대로해서 운동한죄밖에 없는데 그 강사는 내가 여지껏 살면서 봤던 강사들하군 너무 이상하리만큼 다른 제게는 외계인였어요. 왜 그같은 행동을 나한테 했을까?? 아직도 이해가 안가고 억울하고 분합니다. “말씀 지나치신거 아닙니까?? 도강이라뇨??” 항의후 너무 당황스러워 전 1층 삼실로 가서 접수하시는 나이드신 남자분께 이런경우가 어딧냐고 물었죠 그 남자분이 강사(신옥선)에게 말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아니 그강의는 이미 제겐 의미가 없었어요. 누가 그런상태에 거길 다시들어가 그수업을 받겠습니까?? 강사가 그런틈에 내려왔어요. 자기주장만 말하길래 그강사하고 말도 섞고싶지 않아서 당신수업 안받으면 되니깐 됐다 그러곤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저도 체육관이나 핼스장서 운동을 해봐도 그런강사는 첨봅니다. 어찌 처음본 사람인데 타인의 인격이나 이성을 무시하고 더군다나 여러사람앞에서 망신을 주는 그런행동을 하는 강사가 서있는질 이해 못하겠습니다. 심한 모멸감을 그 많은 사람앞에서 느꼇고 어딜가다 그사람들을 만날까 신경쓰입니다. 제가 무얼그리 잘못했나요?? 제가 무례하게 행동을 했다거나 민폐를 끼쳤다거나 그랬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날같은 경우는 살다살다 첨입니다. 파주시서 처음 교육문화회관을 찾은 저로서는 거길 다시가는게 싫어졌습니다. 시민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이 되고 지원이 되는곳에서 저는 그 권리를 잃었다고 봐야겠죠. 혹 지나다가도 그 안좋은 기억땜에 그건물은 쳐다보기도 싫은게 지금의 제심정입니다.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신발주문하라고 떠들때 조금이라도 저에게 의문사항이 있었다면 수업전 잠깐의 시간으로나마 저한테 조용히 말씀해주셨어야 옳은 행동 아니었나요?? 꼭 수업중에 누구라도 다아 들으라는 듯 “도강”이란 무례한 언사까지 들먹거리며 저를 망신 주었어야 맞는지 전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아요. 다시한번 파주시 민원처리자에게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저와같은 다른 피해자가 그강사에게 생기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인성과 인격이 겸비된 강사진을 배치하시길 간헌합니다. 그리고 그강사(신옥선)를 고발합니다. 다시한번 저의 억울함을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바쁘신데 제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상담답변

담당부서 :
답변일자 : 2008-04-15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사이버민원실을 찾아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교육문화회관 교육프로그램 및 전반적 운영은 파주시청 주민생활과 교육문화회관 부서(☏940-4441)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님께서 주신 의견에 대하여 시청 담당부서에 이관하여 처리중 이오니 이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시민의 편익을 위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