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놀이구름 시설물이 엉망진창이라 말씀드립니다.

바로 가로등 입니다.

아주 흉물스럽기 그지없는데다가 위험하다고 느껴집니다.
심지어 지난번에도 보고 지나쳤는데 오늘도 보니 그렇습니다.
그것도 전기시설물을 그냥 방치하다니..입장료나 받지말던가..가로등 커버가 추락해서 머리라도 맞으까 두렵습니다.

이렇게 시설을 방치하는곳에 아이들을 데리고 올수 있을지 너무나도 무서워요

질문드립니다.

1. 전기시설물 관리자가 부재중인가?
2. 전기시설물관리는 하지않는것이 방침인지? 혹은 해당 시설물은 시설관리대상이 아닌지?
3. 주변 전기시설물들이 전반적으로 노후되어보이는데 앞으로 재발방지를 약속할 것인지? 대처방안 이 궁금합니다.


운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놀이구름이 이런식으로 관리되고있다니..
최근 아파트 붕괴 등 이슈가 많은데에도 아직도 안전관리에 대한 부분이 미흡한 것 같아 파주시민으로서 말씀드립니다.


항상 파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사의 노고 감사합니다.

파주놀이구름의 시설물에 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로등 유지관리 보수 관리부서는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031-940-8701)이며 참고로 고장난 조명기구 커버 지지는 공업관리사업소에서 임시조치(2022.2월15일)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