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길 상인입니다.

길거리 주차후 요금 정산이 할아버지 맘대로 입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몇번 전화를 드렸는데 1년넘게 변하질 않습니다.
사람만 바뀌고 수법은 똑같습니다.

2020년 8월 25일
16시 45분에 주차하고 18시 25분에 빼러 갔습니다.
처음에 3,000원을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그 금액이냐 여쭈니 실수라고 하십니다.

할인쿠폰 제시하니 쿠폰 안 된다 하십니다.
여기 상인이다 말씀드리니 알겠다고 하십니다.

처음 30분 무료+주차권 30분 무료 맞죠? 라고 하니,
주차권엔 30분만 무료라 써있으니 안된다 하십니다.
(너무 자주쓰시는 수법입니다)

제일 문제는 주변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특히 여성들에게 심각합니다.
손님에게 한시간 무료라며 쿠폰을 제공해드렸는데 주차관리인은 다른소리를 하니 컴플레인은 가게로 돌아옵니다.

젊은 여성들에겐 거짓 요금 징수에 쿠폰 내면 성질까지 냅니다.
할인권 눈앞에서 찢어버리거나 구겨버린다고 합니다.

솔직히 500원, 1000원 매우 큰 돈은 아닙니다. 처음엔 할아버지 용돈이라도 쓰시겠다 하고 그냥 속고 넘기면서 지냈습니다.

이젠 손님들이 먼저 말씀하십니다.
주차타워에 다고.
여기 아저씨들이랑 싸우기 싫어서.

정기 주차하시는분들 자리 없다고 불편해 하시던데,
이런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대중교통 보다는 자차를 많이 이용합니다.
힘든 시기에 이렇게 불편하기까지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바쁘시고 힘드실텐데 고생 많으십니다.
답글 부탁드립니다.

1.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 /> 2. 귀하께서 문의해주신 문화로(금촌 일방통행길) 주차요원 요금 문제와 관련하여 저희 공사에서 직접 현장 방문하여 주차요원 1:1 교육을 진행하였고, 해당 위탁업체 대표에게 의견 전달하여 친절교육과 재발 시 즉각 시정조치를 강력하게 요청하였습니다.<br /> 3.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