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상담
파주스타디움내 농구장 사용에 관한 불만사항입니다.
- 작성자 : 임**
- 작성일 : 2010-05-31
- 조회수 : 58460
- 처리상태 : 답변완료
파주스타디움내 인조잔디구장옆에 농구장이 있습니다. 골대가 3개이고, 풀코트 하나입니다. 그런데 매주 일요일 마다, 외국인 노둥자들이 와서(동남아쪽 사람들), 농구 코트를 점령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시간은 대략 오후2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시간정도입니다. 정작 세금을 내는 파주시민들은 그 시간에 농구코트를 사용하지 못하고, 그들의 경기가 끝나는 오후 6시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일요일 오후를 그들이 점령해버린 농구코트로인해서,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버리게 됩니다.) 문제점은 그들만 사용한다는것입니다. 농구를 좋아하면, 내국인인든 외국인이든 상관없이 함께 어울려서 게임을 즐기던가, 이런 경우는 농구장사용에 대해서 아무 문제가 없겠죠. 그러나 자신들이 돈을 내고 농구코트를 대관을 하지도 않은것인데, 다른 파주시민들은 농구를 못하게 하면서 외국인 자신들만이, 농구코트에서 리그 시합을 한다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파주시민회관을 대관을 하던가, 다른 중고등학교 코트를 대관을 해서 사용을 한다면, 자기돈 내고 자기들끼리 사용을 하는것이니,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공공의 코트를 자기들이 점령해서 사용하고 자기들이 사용하는 시간중에는 다른 파주시민들이 농구를 못하게 된다는것입니다. 만약 파주시민들중에서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싸움이 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허나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외국인 노동자들이고, 대략 50명정도가 와서 코트를 점령해버리기 때문에 소수의 파주시민들은 그자리에서 불만을 표시해 보지만, 묵살될뿐이고, 그들의 게임이 끝날때까지 마냥 기다릴수 밖에 없다는것입니다. 이런 불편사항을 파주시에서 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1. 그들이 다른 실내코트를 대관해서 사용하게 하던가, 2. 일요일에 자신들만의 리그를 진행함으로써, 선량한 파주시민들은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점.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이문제를 해결해주셔서, 다음주 6월 6일 일요일부터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코트점령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답변
- 담당부서 : 체육시설운영팀
- 답변일자 : 2010-06-04
<!--StartFragment--> * 귀하께서 문의하신 파주스타디움 보조구장 농구코트 사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니다.<br />
파주스타디움 보조구장내 농구장 및 족구장등의 시설은 일반시민에게 무료 개방하여 시민 누구나 <br />
사용이 가능한 시설로써 향후 농구장/족구장등 무료사용 시설의 장시간 사용할 경우 사전 협의 <br />
조율하여 모든 시민이 농구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br />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공단 체육시설운영팀(031-950-1885)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br />
드리겠습니다.<br />
감사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