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상담
운정역 지하주차장 First in First out 방침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9-05-24
- 조회수 : 76571
- 처리상태 : 답변완료
대기자를 위한 공정한 방침이라구요? 민원이 들어와서 어쩔수가 없다구요? 그래서 고안한게 물갈이입니까? 이러한 일방적이고 관리주체 편의주의적 방침에 더욱더 분노하는 이유는 정말 그동안 운정역 주차장 이용자들의 사용편의를 위하여 관리주체에서 공정함을 운운할 정도로 책임과 의무를 다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제 개인차량에 시멘트물을 뒤집어 쓴 경험을 가지고 있는 당사자로서 같은 일이 재발생될 수 있지만 다른 대안이 없어 정기 주차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몇 번의 천장 보수 공사를 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도 지하 2층 주차장 상당 구역은 주차가 허용되지 않고 있으며 낙하수의 피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차단선 쳐놓고 주차를 간접적으로 제한하고 처음 낙하수의 피해가 발생되면 보상 못한다는 경고 안내 그리고 최근에는 주차금지! 시멘트물 떨어짐! 이라는 책임 회피적 싸인물 부착이 저에게는 경고했으니 주차는 알아서 하라는 이야기로 들리는데 제 해석이 맞는건가요? 이렇게 수년째 운영되는 환경에서 이용자들은 어쩔수 없이 위험을 감수하고 차단선을 뚫고 주차를 하고 있는 상황에 대기자들이 발생되었다고 기존 정기권자들을 내보내는 물갈이식 아이디어가 효율적이고 공정한 것입니까?
관리주체에서 주차장 공간 100% 활용을 위하여 적극적인 시설개선이 효율적인것이고 그러한 노력이 이용자들에게 비춰졌을 때 공정함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저는 관리주체의 그러한 노력을 보지 못했고 전화로 민원제기를 하였을때도 그러한 의지 조차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시설개선으로 지하 주차장의 기본의 수용력 100%를 먼저 갖추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관리주체로서 책임만 회피하고 사용자들에게 전가하는 현 First in First out 방침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관리주체에서 주차장 공간 100% 활용을 위하여 적극적인 시설개선이 효율적인것이고 그러한 노력이 이용자들에게 비춰졌을 때 공정함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저는 관리주체의 그러한 노력을 보지 못했고 전화로 민원제기를 하였을때도 그러한 의지 조차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시설개선으로 지하 주차장의 기본의 수용력 100%를 먼저 갖추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관리주체로서 책임만 회피하고 사용자들에게 전가하는 현 First in First out 방침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상담답변
- 담당부서 : 주차관광팀
- 답변일자 : 2019-05-30
1. 우선 운정역 환승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br />
<br />
2. 월정기권 주차 운영은 파주시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관리운영 내규[별표4]에 의하여 일반차량 이용에 <br />
지장 없는 범위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br />
<br />
3. 월정기권 주차운영은 주차면을 지정 및 보장하는 제도가 아님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r />
의견을 주신 운정역환승주차장은 현재 신청자 및 대기 수요로 인하여 다수의 민원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br />
<br />
4. 파주시청 및 공단에서는 타 지방자치단체 운영방법등을 참고하여 개선방안을 마련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br />
정기권 운영방법 변경에 있어 불편이 있으시더라도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br />
<br />
5. 주차장 시설개선에 관심과 의견을 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현재 누수공사는 파주시청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br />
<br />
6. 고객님과 면담시 말씀하여 주신 고견을 소중히 모아 더 좋은 정책과 제도를 개발하는 밑거름으로 활용하도록 <br />
하겠습니다. <br />
궁금하시거나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전화 031-950-1872) 경청토록 하겠습니다. 끝.